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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대홍(지리산프로젝트) 제주도립미술관

+ 작가소개

김대홍은 멀티미디어, 입체, 평면, 퍼포먼스 등의 예술 언어를 사용하는 설치/시각예술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의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였으며,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작업을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발표하였다. 최근, 디지털/아날로그 포맷으로 제작한 안무로 로봇 무용수가 춤추는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며, 이 내용을 전시형태로 변환한 작품을 홍콩, 코펜하겐, 베를린 등에서 선보였다.

+ 작품소개

김대홍
작가노트:
<생시몽(St. Simon)프로젝트>는 2014년 《지리산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시작한 작품이다. 작가는 작가의 자동차를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혹은 종이로 만들어진 듯한 모습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2D 세상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자동차를 끌고 번쩍이고 매끈한 자동차들이 가득한 세상 속을 다닌다. 마치 섞이고 싶지만 섞일 수 없는 세상에 서 있는 존재처럼 말이다.경남 산청 성심원(가톨릭 교회)에서 거주하며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같이 활동하던 프랑스 작가가 ‘성심원’을 ‘생시몽’이라고 발음하는 바람에 ‘생시몽’이 작품 이름이 되었다. 또한 ‘생시몽’은 공상적 사회주의 사상가의 이름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공상’하는 것은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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