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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희 처어치스 이아

1964, 서울 출생, 시애틀 활동

+ 작가소개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거주, 현 워싱턴대학교대학원 문화학 과정 이수 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디자인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전공, 도미하여 199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라시에라대학교 도예학과 겸임교수 등의 교육활동과 함께 작품활동중. 싱가폴 난양예술대학교, 미국 워싱턴 주 아트센터, 한국 한국 도자재단 등에서도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한국, 미국, 싱가폴, 중국 등지에서 다수의 국제전활동. 싱가폴 Turf Club 미술대전 대상 (Purchase Award) 2점 수상 등 한국, 미국, 싱가폴 등지에서 다수의 공모전 수상.

+ 작품소개

(​작가노트)
​구름은 대지가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의 삶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주의 풍경속에서 만난 구름이미지는 내 기억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기억은 긍정정적인 에너지원이었으며,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긍정의 에너지는 내 문화의 일부가 되었으며 그림자처럼 늘 내 삶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나는 빛나는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할 나 자신의 긍정적인 문화, 색채가 풍부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여행은 구름의 움직임과 변화처럼 끊임없이 나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고대부터 구름의 패턴은 신성함, 풍요함, 자연의 평화, 초월감 등을 표현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구름의 의미는 단순한 하늘에서부터 천상의 삶, 그리고 장수의 삶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구름의 패턴은 하늘의 힘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패턴에서 고고함뿐만 아니라 상서로움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늘의 신비를 상징합니다. 나에겐 천상과 지구 사이를 여행하는 도구로서 가장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작품을 통해 이러한 구름과 그림자의 의미를 부여하며 제주를 여행하면서 느끼는 매력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 정희 처어치스, 구름이 머무는 곳에 내 발길 멈추고…, 2017, 화이버글라스, 혼합재료, 61 cm x 31cm x 132cm(조각), 63cm x 112cm x 1cm(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