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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제주도립미술관

+ 작가소개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는 2012년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로 매해 다른 장소와 공간들을 활용해 새로운 주제를 탐구해 왔다. 2012년에는 DMZ 리서치 작업을 해온 작가들을 중심으로 DMZ 접경지역 중 철원의 안보관광코스의 일부 시설을 활용하였고, 2013년에는 강원도 철원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각각 전시를 개최하여 분단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의 다양한 경계들을 인문학적 문제의식을 통해 다각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2014년에는 기존의 철원안보관광 동선을 확장하여 DMZ 접경지역 내 양지리 마을과 인근 시설을 전시 장소로 사용하였고, DMZ Peace Project를 통해 퍼포먼스와 음향제작을 지원하며 DMZ에 대하여 비시각적인 접근을 탐구하였다. 2015년에는 철원군 동송읍 시내 일대의 상점, 시장, 터미널, 성당 등을 활용한 전시를 기획하여 지역의 삶과 동시대예술의 접점을 모색하였다. 프로젝트 5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에는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재정립 하는 것에 집중하며, 지역현황연구와 지난 프로젝트에 대한 아카이브를 정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웹사이트(www.realdmz.art)를 새롭게 구축하였다. 또한, 일시적으로 보이는 전시 형태를 보완하여 철원에 상시적으로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는 퍼머넌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와 함께 2014년에 시작한 양지리 레지던시를 공식적인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여 뉴프로덕션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는 ‘보더’(Border)’라는 주제로 2017년 덴마크의 오르후스 미술관(Kunsthal Aarhus), 2018년 영국 노팅햄의 뉴 아트 익스체인지(New Art Exchange) 등 동시대 맥락에서 역사적, 지역적, 사회적 경계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해외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리얼디엠지프로젝트 기획위원회: 2012년에 구성된 리얼디엠지프로젝트 기획위원회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의 주최기관이다. 기획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가 한반도 DMZ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정치, 사회, 문화적 이슈들을 다각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예술감독 선임, 위원 구성, 사무국 운영 등 제반사항들을 갖추는 것에 주력한다. 권영빈(위원회 이사장, 전 아르코 위원장), 김귀곤(코리아 DMZ 협의회 상임대표), 김현경(MBC 통일방송연구소 소장), 노순택(작가), 배형민(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정재은(영화감독), 정근식(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조경진(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선정(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예술 감독,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김나정(아트선재센터 전시팀 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작품소개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투어리즘, 경계 너머로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는 한반도의 비무장지대 DMZ(Demilitarized Zone)와 그 접경지역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동시대 미술 프로젝트이다. 한반도 분단이래 철저하게 무장되어 대치와 긴장의 지대로 남아있는 DMZ의 역설적 상황과 그 역사가 내비치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해 ‘참된’ 비무장의 의미를 고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의 지난 기획전을 통해 철원의 안보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작품 5점을 선별하여 선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이자 군사 요충지였던 철원의 안보관광지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안팎에 위치하는 유휴군사시설, 전망대, 평화문화광장 등 분단의 상징적 장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소를 주제로 삼는 이번 출품작들은 60여년 넘게 대립 상태로 고착되어있는 동시에,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는 DMZ 일대를 관람객의 시선을 빌어 새롭게 비추어본다.

  • @알뜨르비행장과 다크투어리즘
  • #다크투어리즘, #안보관광, #갈수없는나라
  • 최진욱, ‹노동당사A›, 2015, 캔버스에 아크릴, 130 x 194 cm
  • 최진욱, ‹노동당사B›, 2015, 캔버스에 아크릴, 130 x 194 cm
  • 마크 루이스, 호랑이, 2014, 1채널 비디오, 13분 59초
  • 노순택, 살려면 vs 왔으면, 2011-2012,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65x90cm
  • 노순택, 제 2땅꿀 뒤태, 2012,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50x35 cm(4점), 30x20 cm,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