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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강영민 제주도립미술관

1972, 서울 출생; 서울에서 거주/활동

+ 작가소개

강영민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을 해온 팝아티스트다. 전형적인 반엘리트 미학 또는 반미학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팝아트의 정신과 미학을 21세기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표현한다. 90년대 후반부터 ‘조는 하트’로 대변되는 유명한 하트 시리즈, 전통적 권위를 해체하는 유쾌한 상상의 패러디 작품인 태극기 시리즈, 아이러니컬한 관점을 잘 표현한 배고픈 돼지, 독특한 소녀 이미지 등을 다룬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기획과 프로젝트 활동도 함께 한다. 그의 팝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은 작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서울 지하철 을지로 3가역에 벽화를 제작하였으며, 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미디어시티서울》, 《광주비엔날레》, 《뉴욕 덤보아트페스티벌》 등의 전시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캐딜락, 뵈브클리코, DKNY, KUHO, 베이직하우스, 폴햄, 갤럭시노트와 함께 아트워크를 진행했다.

+ 작품소개

강영민은 총 430km에 달하는 제주 올레길을 종주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스마트폰 영상에 담았다. 숨을 멈추고 10초간 촬영한 짧은 클립인 <무빙스틸 Moving Still>은 어딘가 제주도 해녀의 잠수와 닮아 있으며 자연에 대한 일체감이나 죽음, 감동 등을 암시한다.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 앞에는 세 개의 안마의자가 놓여있다. 안마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작가의 여정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현대의 관광객과 전시 관람 문화에 대한 풍자를 동시에 경험한다. 협찬: 바디프렌즈, 사단법인 제주올레

  • 강영민, 암체어 트래블러, 2017, 싱글채널비디오, 50인치 모니터, 3개의 안마의자, 15분